우연히 자원봉사 갔다가 마침 가족모임 행사가 있는 날이었다
어머님 아버님 모두 내 부모님 같은 마음마음으로
행사를 지켜보는 내내 흐믓했다
요양병원에서 이렇게까지 환자와 가족들간의 모임을
갖는것도 놀라웠고 이런행사를 매달 신경써서
하는것에 감동이었다.
몽은 힘들었지만 흐믓하고 행복한 하루였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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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원봉사 오셔서 따뜻한 마음으로 본원 가족모임행사를 지켜봐 주시고,
행복한 경험과 흐뭇한 기분을 느끼신 후 응원과 감동의 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경기도 노인전문 용인병원을 사랑해주시고, 함께해주세요.^^
추운 겨울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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