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병원 내 자조모임 운영이 어려워
온라인 공간을 이용한
비대면 자조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울 가족여러분!
이번 달에는
우리나라 대표 세시풍속 중 하나인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이하여
단오부채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단오부채는 조선시대부터 단오날에
여름 무더위를 잘 견디기를 바라는 의미로
임금님이 신하에게 하사하고,
하사받은 신하들은 또다시
친척이나 친지에게 단오부채를
선물로 나눠줬다고 합니다.
이번에 준비한 합죽선 부채에는
전통 민화 도안(연꽃, 까치호랑이)이
있어 다울가족 여러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재료 : 합죽선 부채, 12색 색연필 >
< 연꽃 >
< 까치호랑이 >
합죽선 부채는 한지로 되어 있어
색연필이나 수채화 물감을 사용하여
예쁘게 색칠해도 좋습니다.
다울 가족여러분~
여름 길목에 단오부채를 만들어
시원한 여름을 준비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 공공보건의료지원팀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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