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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20 15:26

    입원해 계실 때에도 항상 모든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시던 어르신 모습이 생생합니다.

    늘 프로그램에 손잡고 오시는 김**어르신께서 어르신께서 안 계셔서 옆자리가 허전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양원에 방문을 나가 만나뵈던 때 어르신께서 기억해주셔서 큰 감동이었습니다.

    어르신과 함께 보낸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바쁘신중에 보호자님께서 귀한시간을 내주신점 또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 방문이 더욱 값을 할 수 있도록 요양원측에 말씀을 해주시고

    간호사선생님과의 면담을 잡아주셔서 어르신께서 생활하시는 모습을 더욱 상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배려를 해주신점도 감사드리는데 명품빵까지 챙겨주셔서 돌아오는길에 감사히 먹었습니다. 

     

    하반기 미술 프로그램 전시회에도 어르신 작품이 로비에 게시되어 있으니

    외래 진료 오실때 한번 살펴봐 주세요^^

     

    항상 관심갖고 지지해주셔서 깊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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