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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20 16:14

    안녕하세요.

    어르신 모시고 있던 병동 간호사 입니다.

    입원초기에는 집에 가시겠다며 문열어달라 요구도 하셨지만 병원생활에 적응하시면서 프로그램 참석도 열심히 하시고

    타 어르신들과도 교류하며 지내시던 어르신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선 합니다.

    소화안된다며 계속 껌을 씹고 계시던 우리 어르신..이제 소화는 잘 되시는지 모르겠네요.^^

    퇴원하실때는 아쉽기도 했지만 새로 입소한 요양원에서 적응하시며 생활하시는 어르신의 소식을 들으니 저희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박순선 간병인님도 요양원에 적응하며 잘 지내신다는 어르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어르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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