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노인전문 용인병원, 처인·기흥구 치매안심센터와 협약체결
경기도립노인전문용인병원(병원장 윤종철)은 지난 4월 10일 처인구·기흥구 치매안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기관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전문병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에 대응하기 위해 치매국가책임제의 일환으로 체결된 것이다.
경기도립노인전문용인병원은 협약에 따라 향후 치매환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 지역 치매안심센터를 통한 퇴원환자 지원 ▲ 보건소가 실시하는 치매예방 교육에 병원 소속 전문의를 강사로 지원 ▲ 자문회의 개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종철 병원장은 “협약을 통해 치매의 적극적인 예방은 물론 치매환자에 대해 치료와 사례관리 등의 실질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며, 민·관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치매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본보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3 용인시민신문 190418일자 함승태 기자 승인 2019. 04.18 09:2
http://www.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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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시민신문 4월 18일자 기사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