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제대후
할머니 뵈러왔다가
로비에서 공연을 하고있었다.
한복입으신분들이 꽃을들고
민요를 부르고계셨다.
할머니께서도 로비에 계셔서 함께 공연을보았다.
치매걸리신 우리할머니께서 따라 부르셔서 놀랐다.
내이름도 모르고
나를 할아버지로 아시는데 놀랐다.
자조모임에 대해 소개받고
처음 알게되어서
집에와서 부모님께도 말씀드렸다.
가족모임이 필요한것같고
좋은것같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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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가지고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2시에는 로비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2월에 오신 봉사단은 "횃불 민요단"의 공연을 보신듯합니다.
어르신들께서 과거의 익숙한 노래들은 잘 따라하셔서
현재 매일 2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도 월 2회의 노래시간이 있습니다.
(월요일 오후 노래 감상, 수요일 오전 노래부르기)
가족모임("다울")은 9월부터 진행되고있으며
수시모임을 제외하고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1시에 하고 있습니다.
가족간 소통과 간단한 공예 및 강연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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